문에스더, 뱃살 자랑 포즈에도 '인형외모'

문에스더, 다양한 표정에도 무결점 피부




문에스더가 포털사이트 상위 검색어를 차지하며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일상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문에스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치명적으로 뱃살 자랑하기 sexy jelly belly "란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문에스더는 몸매가 드러나는 폴라티오 치마를 입은채 요염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아이돌 못지 않은 또렷한 이목구비가 시선을 사로 잡는다.



더불어 문에스더는 "얼굴 운동 했으니까 간식 먹어야지"라는 문구와 함께 또다른 사진과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문에스더는 다양한 표정을 보여주며 얼굴을 움직였다. 이어 포니테일 머리를 만지며 카메라를 응시했고 무결점 순백의 피부를 자랑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 23일 방송된 tvN '아찔한 사돈연습'에서는 문에스더가 하재익에게 화장을 해주는 모습이 방송됐다.



신혼방에 등장한 시어머니는 문에스더의 화장 도구에 관심을 보였고 문에스더는 하재익에 이어 시어머니에게도 자신만의 노하우가 담긴 화장법을 선보였다.

메이크업을 받은 시어머니는 문에스더에게 "어머 너 닮았다"고 언급했다.

이후 화장을 한 아들을 보고 로버트 할리는 "남자 맞아?"라며 못마땅한 반응을 보여 폭소를 자아냈다.


박지완 한경닷컴 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