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프렌즈'에 출연한 엑소(EXO) 세훈이 포털 사이트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덩달아 그의 일상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엑소 세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엑소 세훈은 야자나무 아래에 앉아 선글라스를 쓴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엔 선글라스를 쓴 세훈이 야자수나무 옆 벤치에 앉아 카메라를 향해 귀여운 미소를 보이고 있다.
특히 그의 긴다리와 8등신 비율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9등신 비율이 대박”, “표정이 사랑스러워”, “역쉬 세훈”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지난 22일에 방송된 tvN '커피프렌즈'에서는 일곱번째 영업에 엑소 세훈의 활약이 돋보였다.
이날 커피프렌즈의 아르바이트생으로 합류한 엑소 세훈은 제주도에 잠시 놀러온 강다니엘을 카페로 불렀다.
이후 세훈과 강다니엘은 함께 귤을 따고 까며 서로를 도와주는 모습을 보여 훈훈함을 더했다.
하지만 강다니엘이 개인 일정으로 인해 1시간 후 카페를 떠났고, 그는 "세훈 형에게 미안하다"며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세훈은 다시 설거지방으로 들어가 열심히 설거지를 하며 아르바이트생의 본분을 다했다.
박지완 한경닷컴 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