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로보뉴스] '효성' 5% 이상 상승, 전일 기관 대량 순매수

입력 2019-02-22 11:32


22일 오전 11시 30분 현재 효성은 전 거래일보다 5.24% 오른 74,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의 흐름은 70,600원으로 개장해서 장중 한때 70,100원(-0.71%)까지 살짝 밀렸지만, 다시 큰 폭으로 올라서 현재 74,300원(+5.24%)까지 상승하고 있다.

◆ 주체별 매매동향

- 전일 기관 대량 순매수

지난 한달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21.0만주를 순매수했고, 기관도 64.0만주를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들은 84.7만주를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이 종목의 거래비중은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33.8%, 53.4%로 비중이 높다.

더욱이 전일 기관이 대량 순매수를 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래프]효성 외국인/기관 매매동향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홍콩/싱가포르 컨퍼런스 후기

02월 18일 한국투자증권의 윤태호, 차주영 애널리스트는 효성에 대해 "효성을 비롯한 4개 사업회사(효성티앤씨, 효성화학, 효성중공업, 효성첨단소재)는2월 11일부터 14일까지 한국투자증권 아시아 컨퍼런스(홍콩/싱가포르)에 참석했다. 효성은 2018년 “DPS 4,000원 이상”의 배당 계획을 발표했기에 투자자의 주요 관심은 효성의 배당가능여력, 추가 개선 여부, 보유 자산 재평가에 집중됐다" 라고 분석했다.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