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키드 윤민, 박지훈·방탄소년단 뷔 이어 핑크헤어 도전 '만찢남 비주얼'

입력 2019-02-21 16:01
수정 2019-02-21 16:06


보이그룹 뉴키드(Newkidd) 윤민이 잘생긴 미모를 뽐냈다.

뉴키드 윤민은 21일 공식 트위터에 "행복한 오후 선물해주고 싶은 오늘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민은 청자켓에 트레이닝복을 매치한 시크한 스타일에 체리 핑크색 헤어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작은 얼굴에 완벽한 비율로 여심을 설레게 한다.



최근에는 워너원 출신 박지훈과 방탄소년단 뷔가 핑크색 헤어 스타일로 큰 관심을 끈 바 있다.

아이돌앱 '아이돌챔프(IDOLCHAMP)'가 최근 실시한 '핑크머리로 리즈갱신! 인간 벚꽃 아이돌은?'이라는 주제의 투표에서는 박지훈이 1위를 방탄소년단 뷔가 3위를 차지했다.

한편 윤민이 속한 그룹 뉴키드는 완전체 정식데뷔 전 프리뷰 앨범을 통해 청량하고 소년미 넘치는 만화 속 주인공 같은 분위기와 다재다능한 실력을 뽐냈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