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한세실업은 장 초반 23,950원까지 오르며 지난 02월 14일 이후 1일 만에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오전 09시 53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0.21% 오른 23,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의 흐름은 23,300원으로 개장해서 장중 한때 22,900원(-4.18%)까지 살짝 밀렸지만, 상승 반전해서 현재 23,950원(+0.21%)까지 소폭 상승하고 있다.
◆ 주체별 매매동향
- 전일 기관 대량 순매수
지난 한달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10.7만주를 순매수했고, 기관도 31.7만주를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들은 42.6만주를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이 종목의 거래 비중은 기관과 개인이 각각 50.5%, 31.2%로 비중이 높다.
더욱이 전일 기관이 대량 순매수를 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래프]한세실업 외국인/기관 매매동향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회복 진행 중 - 하나금융투자, Neutral
02월 15일 하나금융투자의 허제나 애널리스트는 한세실업에 대해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400억원(YoY +3.0%),112억원(YoY +152.2%)으로 컨센서스(OP 106억원)에 부합했다(당사추정치 90억원). 순이익은 적자전환했다(-56억원).2016년 인수한 한세엠케이(당시 엠케이트렌드)의 영업권상각(약 432억원)이 일시 반영되었기 때문이다"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Neutral', 목표주가 '25,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로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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