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출연해 예능감 뽐내
새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 알리기 집중
아내 '이윤진' 관심도 함께 상승
9일 오전 재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는 배우 이범수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펼쳤다.
이범수는 본업인 배우는 물론 매니지먼트 대표, 영화 제작자, 대학교 학과장으로 일하며 일평균 2~3시간을 잔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범수는 "이름만 걸어놓고 학교엔 안 나오는 거 아니냐는 의혹이 있는데, 정규 수업 다한다"며 "거기에 주말 보강 수업까지 다 하고 있다"고 언급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날 라디오스타에는 새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의 출연진인 비(정지훈), 이시언도 함께 출연해 예능감을 뽐냈다.
한편 이범수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를 모은 가운데, 이범수의 아내인 이윤진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이범수 아내 이윤진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비키니를 입고서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윤진은 가녀린 쇄골 라인과 청순한 미모에 눈길을 끌었다.
이범수가 출연한 '자전차왕 엄복동'은 일제강점기 조선인 최초로 전조선자전차대회 1위를 차지한 엄복동을 소재로 한 작품으로 오는 27일 개봉한다.
박지완 한경닷컴 기자 newsinfo@hankyung.com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