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꽂이] 뭐든 잘 되는 회사의 회의법 등

입력 2019-02-07 17:28
경제·경영

뭐든 잘 되는 회사의 회의법 짧은 시간을 쓰면서도 효과는 높일 수 있는 ‘15분 미팅법’을 알려준다. (야모토 오사무 지음, 이정미 옮김, 브레인스토어, 232쪽, 1만4500원)

사원 제로, 혼자 시작하겠습니다 직원 없이 혼자 일하는 1인 비즈니스의 노하우를 담았다. (야마모토 노리아키 지음, 구수영 옮김, 21세기북스, 216쪽, 1만3000원)

금리 지식이 이렇게 쓸모 있을 줄이야 주식, 채권, 외환시장 모두에 영향을 미치는 금리의 원리를 설명한다. (장태민 지음, 메이트북스, 378쪽, 1만6000원)

인문·교양

도시에 살기 위해 진화 중입니다 시끄럽고 더럽고 거대한 도시에서 동식물들이 어떻게 보금자리를 마련하고 적응해 가는지 알아본다. (메노 스힐트하위전 지음, 제효영 옮김, 현암사, 368쪽, 1만7000원)

고려에서 조선으로 조선왕조의 개창을 단순히 발전이 아닌 변화와 차이, 연속이나 계승의 관점에서 바라본다. (정요근 등 지음, 역사비평사, 480쪽, 2만2000원)

우리들은 없어지지 않았어 세상살이의 희로애락을 따뜻한 인간애로 풀어낸 시인 이병철의 산문집이다. (이병철 지음, 산지니, 214쪽, 1만4000원)

아동·청소년

구스범스:머리 없는 유령 낡은 대저택 ‘힐하우스’에서 머리 없는 유령의 진실을 추적해 간다. (R L 스타인 지음, 더미 그림, 김선희 옮김, 고릴라박스, 180쪽, 9000원)

노는 거라면 자다가도 벌떡 하루종일 놀고 싶은 초등학교 1학년 학생들이 벌인 소동을 세 편의 이야기로 엮었다. (조지영 글, 이희은 그림, 창비, 104쪽, 1만원)

만화로 보는 성차별의 역사 여성 차별과 투쟁의 역사라는 무거운 주제를 그림으로 그려 쉽게 다가간다. (솔다드 브라비 글, 그림, 맹슬기 옮김, 한빛비즈, 164쪽, 1만4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