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스 있는 설명절 인사말…'행복·건강·행운·평안' 필수

입력 2019-02-01 16:25

설 연휴를 앞두고 설명절 인사말에 대한 관심이 높다. 올해는 기해년(己亥年) '황금돼지해'로 행복과 건강, 행운, 평안 등이 인기다.

오랜시간 꾸준한 사랑을 받는 설명절 인사말로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에는 행운과 평안 가득하세요 ▲새해에는 소망하는 일 모두 이루세요 ▲새해에도 웃음 가득한 한 해 되세요 ▲한 해 동안 베풀어주신 은혜 감사합니다 등이 있다.

젊은 층을 주로 선호하는 인사말에는 ▲새해에는 꽃길만 걸어라 ▲입 벌려 복 들어간다 ▲2019년 대박 난다고 전해라 등이 알려졌다.

포털 사이트에 설명절 인사말(또는 새해 인사말)을 검색하면 그림과 인사말이 들어간 카드 형태를 쉽게 찾을 수 있다. 올해 설명절 인사말은 카톡이나 문자메시지 보다 직접 전화해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는 게 어떨까.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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