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로보뉴스] '디지털대성' 52주 신고가 경신, 2018.3Q, 매출액 337억(+26.9%), 영업이익 105억(+84.2%)

입력 2019-02-01 09:14


01일 디지털대성은 장 초반 7,690원까지 오르며 지난 01월 31일 이후 1일 만에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오전 09시 11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2.69% 오른 7,6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의 흐름은 7,520원으로 개장해서 장중 한때 7,370원(-0.94%)까지 크게 조정 받은 후 상승 반전해서 7,690원(+3.36%)까지 올랐다가 현재 7,640원(+2.69%)에서 머물고 있다.

◆ 최근 분기 실적

- 2018.3Q, 매출액 337억(+26.9%), 영업이익 105억(+84.2%)

디지털대성의 2018년 3사분기 매출액은 337억으로 전년동기 대비 26.89%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105억으로 전년동기 대비 84.2% 증가했다.

이번 분기의 매출액은 지난 3년 중 최대 실적이고, 영업이익은 지난 3년 중 최대 이익으로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가율과 영업이익 증가율은 각각 코스닥 상위 21%, 상위 21%에 랭킹되고 있다.

[표]디지털대성 분기실적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올해의 교육주

01월 29일 신한금융투자의 손승우 애널리스트는 디지털대성에 대해 "국내 입시 정보/교재 사업을 영위하는 업체다. 사업부문으로는 온라인 교육(대성마이맥), 오프라인(대성N스쿨, 대성학원), 한우리(독서논술), 이감(국어 모의고사)가 있다. 한우리와 이감을 각각 15년 10월(現 지분 69%), 17년 12월(50%) 인수하여 사업 규모를 확장했다" 라고 분석했다.

한경로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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