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로보뉴스] '디지털대성' 52주 신고가 경신, 전일 외국인 대량 순매수

입력 2019-01-31 11:16


31일 디지털대성은 장중 7,37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우고, 현재 전일보다 420원(+6.04%) 오른 7,3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의 흐름을 살펴보면 6,940원으로 개장해서 장중 한때 6,890원(-0.86%)까지 살짝 밀렸지만, 다시 큰 폭으로 올라서 현재 7,370원(+6.04%)까지 상승하고 있다.

◆ 주체별 매매동향

- 전일 외국인 대량 순매수

지난 한달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18.9만주를 순매수한 반면, 기관은 8,222주를 순매도했고, 개인들도 18.0만주를 순매도한 것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개인의 거래비중이 91.9%로 가장 높아, 주요 거래 주체로 참여했음을 알 수 있다.

한편 외국인은 이 종목에 대해서 최근 3일 연속 7.5만주 순매수를 하고 있다. 더욱이 전일 외국인이 대량 순매수를 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래프]디지털대성 외국인/기관 매매동향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올해의 교육주

01월 29일 신한금융투자의 손승우 애널리스트는 디지털대성에 대해 "국내 입시 정보/교재 사업을 영위하는 업체다. 사업부문으로는 온라인 교육(대성마이맥), 오프라인(대성N스쿨, 대성학원), 한우리(독서논술), 이감(국어 모의고사)가 있다. 한우리와 이감을 각각 15년 10월(現 지분 69%), 17년 12월(50%) 인수하여 사업 규모를 확장했다" 라고 분석했다.

한경로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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