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비즈협회 조홍래 신임 회장 내달 20일 취임

입력 2019-01-23 16:12
수정 2019-01-23 16:16
이노비즈(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는 2월 20일 서울 임피리얼팰리스호텔에서 신임 회장 취임식을 갖는다. 새 회장은 조홍래 한국도키멕 대표(현 이노비즈협회 수석부회장·64·사진)가 맡는다. 이노비즈협회는 전통적으로 수석부회장이 차기 회장을 맡아왔다. 임기는 2년이다. 한국도키멕은 유공압기기 무역 및 제조업체로 서울 문래동에 본사를 두고 있다. 2017년 기준 매출은 564억원이었다.

김낙훈 중소기업전문기자 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