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로보뉴스] '디지털대성' 52주 신고가 경신, 최근 3일간 기관 대량 순매수

입력 2019-01-23 11:06


23일 디지털대성은 장중 5,93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우고, 현재 전일보다 520원(+10.02%) 오른 5,7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의 흐름은 5,150원으로 개장해서 장중 한때 5,930원(+14.26%)까지 큰 폭으로 상승했다가, 소폭 조정을 받아 현재 5,710원(+10.02%)에서 머물고 있다.

◆ 주체별 매매동향

- 최근 3일간 기관 대량 순매수

지난 한달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3.8만주를 순매수했고, 기관도 28.6만주를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들은 32.4만주를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개인의 거래 비중이 84.6%로 가장 높아, 이 종목의 주요 거래 주체는 개인이었음을 알 수 있다.

더욱이 최근 3일간 기관이 대량 순매수를 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래프]디지털대성 외국인/기관 매매동향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마이맥 19패스 기대 - 이베스트투자증권, NR

01월 17일 이베스트투자증권의 정홍식 애널리스트는 디지털대성에 대해 "동사의 실적은 3Q18 누적 Sales 804억원(+14.9% yoy), OP 142억원(+48.8% yoy)로 고성장이 유지되고 있다. 이는 1)온라인 매출 증가(3Q18 누적 341억원, +4.5% yoy, 분기보고서 주석사항 참고), 2)국어교육 이감의 인수효과(2017년 12월)에 기인한 것으로 파악된다"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NR'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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