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티유니타스의 영어교육 전문 브랜드 ‘커넥츠 영단기’가 ‘2019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온라인 외국어교육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창업자 윤성혁 대표는 혁신적인 교육 콘텐츠와 서비스를 통해 누구나 돈이 없어도 공부할 수 있고,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돕자는 취지로 2010년 커넥츠 영단기를 선보였다. 토익 단기 고득점자의 데이터를 분석해 만든 ‘단기고득점 방법론’을 시작으로, 에듀테크(교육+기술) 기반의 혁신적인 교육 콘텐츠로 인기를 끌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는 평가다.
에스티유니타스의 인공지능(AI) 교육 서비스 ‘스텔라’를 활용해 학생의 학습 수준에 맞춰 자주 틀리는 문제를 분석하고 개인별 취약점을 개선해 주고 있다. 스텔라가 적용된 영단기는 수만 건에 달하는 토익 문항과 실제 토익시험을 분석한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출제 예측’과 ‘약점 보완’ 등 서비스도 제공한다.
최신 출제 경향을 반영한 강의를 즉시 제공하기 위해 ‘영TV’를 개설해 주요 강사진의 무료 라이브 강의를 제공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라이브 채팅창을 마련해 영단기 대표 강사진과 질문과 의견을 자유롭게 나눌 수 있는 온라인 스터디도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리파인드 에이징’ 시스템을 이용해 최신 기출 유형을 분석하고 시험 직전 성적 향상을 돕는 실전 문항을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