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가 장 초반 부터 전일 대비 +5%이상 상승하고 있다. 14일 오전 09시 16분 신세계는 전 거래일보다 5.31% 오른 25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의 흐름을 살펴보면 246,500원으로 개장해서 장중 한때 245,500원(+0.2%)까지 살짝 밀렸지만, 다시 큰 폭으로 올라서 현재 258,000원(+5.31%)까지 상승하고 있다.
◆ 주체별 매매동향
- 최근 3일간 기관 대량 순매도
지난 한달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5.0만주를 순매수했고, 개인들도 11.4만주를 순매수했다. 하지만 기관은 16.4만주를 순매도했다. 같은 기간 이 종목의 거래 비중은 기관과 개인이 각각 39.2%, 36.1%로 비중이 높다.
한편 외국인은 이 종목에 대해서 최근 3일 연속 3.2만주 순매수를 하고 있다. 더욱이 최근 3일간 기관이 대량 순매도를 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래프]신세계 외국인/기관 매매동향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컨센서스 부합 예상 - 미래에셋대우, 매수
01월 11일 미래에셋대우의 김명주 애널리스트는 신세계에 대해 "개별기준 영업이익 946억원(3% YoY) 예상한다. 인천점 영업 종료 효과 선반영과 (11월, 12월 영향) 작년 높은 기저에도 불구하고 1) 명품과 2) 겨울 의류 판매 호조로 개별 매출은 소폭 신장 할 것으로 판단된다. 19년 인천점(18년 영업이익 약 400억원) 폐점에 따라 감익이 발생은 불가피하나 온라인 매출 증가로 일부 상쇄해 나갈 것으로 판단한다"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60,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