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키스컴퍼니, 서울관광재단과 지역상생 업무협약

입력 2019-01-08 13:33

충청권 주류기업인 맥키스컴퍼니(회장 조웅래·사진 오른쪽)는 서울관광재단(대표 이재성)과 8일 서울관광재단 대회의실에서 관광자원 활성화 및 서울-지방 연계상품개발 촉진 등 지역상생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맥키스컴퍼니와 서울관광재단은 앞으로 서울형 신규 관광자원 활성화, 지방 관광명소 활성화 및 연계상품 개발, 관광자원확충 등 지역상생 및 균형발전을 위한 공동 홍보 마케팅에 나선다.

맥키스컴퍼니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하는 ‘한국관광 100선’에 대전에서 유일하게 3회연속 이름을 올린 계족산황톳길을 2006년부터 조성해 14년째 관리해 오고 있다.

맥키스컴퍼니 관계자는 "계족산 황톳길에서는 매년 숲속음악회와 맨발축제를 개최하는 등 지역기업으로서 대전의 관광자원과 가치를 창출하고 전국에 알리고 있다"고 말했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