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상 수상자로 최찰·이의자·황영근 선정

입력 2019-01-07 17:52
[ 김태현 기자 ]
동명대는 제11회 동명대상 시상 대상자로 △산업부문 최찰 광신석유 회장 △문화부문 이의자 부산국제광고제조직위원회 고문 △봉사부문 황영근 부산비둘기노인대학 학장을 선정했다.

시상식은 10일 부산상공회의소 2층 상의홀에서 연다. 동명대상은 한국의 산업화시대 수출을 주도한 동명목재 고 강석진 회장의 ‘도전창의봉사’ 정신을 기리기 위해 제정됐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