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철 한국필립모리스 전무(왼쪽)가 3일 사랑의열매(회장 예종석)의 1억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 회원으로 가입했다.
김 전무는 언론인 출신으로, 2000년대 초 필립모리스인터내셔널(PMI) 본사에서 글로벌 사회공헌 담당 임원을 지냈으며, 국내에서도 한국필립모리스에서 10여 년간 냉동탑차 기증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끌며 이웃에게 도움의 손길을 보내고 있다.
2010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주제로 박사 학위를 받은 이후 사랑의열매 자문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