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태순 테라젠이텍스 바이오연구소 대표가 바이오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지난달 30일 받았다.
황태순 대표는 1992년부터 글로벌 기업인 시스코시스템즈, 미국 넥스코어, 한국IBM 등 국내외 IT기업을 두루 거쳤다.
2014년 바이오기업인 테라젠이텍스로 자리를 옮겨 올해까지 28년째 과학기술 산업에 몸담고 있다.
2017년 12월에는 ‘대통령 직속 4차 산업혁명위원회 헬스케어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돼 약 1년간 활동했다.
양병훈 기자 h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