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미포조선이 장 초반 부터 전일 대비 +5%이상 상승하고 있다. 03일 오전 09시 15분 현대미포조선은 전 거래일보다 5.44% 오른 6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의 흐름을 살펴보면 58,800원으로 개장해서 장중 한때 62,100원(+5.61%)까지 큰 폭으로 상승했다가, 소폭 조정을 받아 현재 62,000원(+5.44%)에서 머물고 있다.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힘센 발전기, 카페리선 추진기관으로 탑재되다 - 하나금융투자, BUY
01월 02일 하나금융투자의 박무현 애널리스트는 현대미포조선에 대해 "지난달 독일 마이어 조선소는 세계 최초의 LNG추진 크루즈선(AIDAnova)를 건조해 세계 1위 크루즈선사 카니발에 인도했다. 이 선박은 최근 운항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지고있다. 크루즈선 분야는 LNG추진으로 시장이 달라지기 시작했다. 세계 3대 크루즈 조선소들이 갖고 있는 수주잔량은 103척으로 9년치에 해당되며 이중 20%는 LNG추진 사양이다"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83,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기사오류문의 02-3277-9940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