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패스신소재가 LG화학에 2차전지용 소재를 공급한다는 소식에 상승하고 있다.
27일 오전 9시29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네패스신소재는 전날 대비 1300원(2.39%) 오른 5만5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네패스신소재는 LG화학의 자동차용 2차전지 방열재료를 이달부터 생산해 공급한다고 밝혔다.
회사는 그간 반도체용 열경화성 컴파운딩 소재 개발과 생산기술로 반도체 패키징 회사에 에폭시 몰딩 컴파운드 소재를 공급해 왔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