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틸렉스, 코스닥 상장 첫날 강세…공모가 대비 38%↑

입력 2018-12-24 09:17
유틸렉스가 코스닥 상장 첫날 급등하고 있다.

24일 오전 9시12분 현재 유틸렉스는 시초가보다 8900원(14.81%) 오른 6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초가는 공모가(5만원)보다 20.2% 높은 6만100원으로 결정됐다.

유틸렉스는 차세대 항암제인 면역항암 분야에서 치료제를 개발하는 업체다. 올해 예상 매출액은 3억7900만원, 예상 영업손실 약 141억원이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