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재단, 장애가족 학생에 3억 지원

입력 2018-12-18 18:01

태광그룹 일주학술문화재단이 지난 17일 서울 신교동 푸르메재단 대회의실에서 ‘2019년 장애가족 교육지원사업 전달식’을 열었다. 장애가족 학생에게 연간 최대 200만원의 교육비가 제공되며 연간 예산은 총 3억원이다. 허승조 일주재단 이사장(왼쪽)이 전달식에서 강지원 푸르메재단 이사장과 함께 기념촬영하고 있다.

일주재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