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 전문지 데일리팜·메디칼타임즈(대표 이정석)는 지난 11일 '2018 대한민국 제약산업 광고대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대원제약의 짜먹는 감기약 '콜대원'에 대상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부문별로는 TVCF 분야에서 경남제약 레모나, 동화약품 활명수, 한국 다케다제약 액티넘, 한국 화이자제약 프리베나13이 수상했다.
인터넷 부문은 신신제약 무조무알파, 이니스트바이오제약 라라올라액이 선정됐다. 라디오는 대웅제약 우루사, 인쇄광고는 유한양행 유한비타민C1000mg가 상을 받았다.
약사 1200명의 투표로 선정된 특별상 부문에는 동아제약 박카스, 동국제약 치센, 일동제약 아로나민골드 등 3편이 수상했다.
전예진 기자 ac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