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일 오후 14시 39분 현재 아세아시멘트는 전 거래일보다 5.09% 오른 11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의 흐름을 살펴보면 108,500원으로 개장해서 장중에 밀리지 않고 계속 상승해서 113,500원(+5.09%)까지 큰 폭으로 상승하고 있다.
◆ 최근 분기 실적
- 2018.3Q, 매출액 1,888억(+55.8%), 영업이익 221억(+16.1%)
아세아시멘트의 2018년 3사분기 매출액은 1,888억으로 전년동기 대비 55.77%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221억으로 전년동기 대비 16.1% 증가했다.
이번 분기의 매출액은 지난 3년 평균 분기 매출액을 146% 상회하는 수준이고, 영업이익은 지난 3년 평균 분기 영업이익을 163% 상회하는 수준이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가율과 영업이익 증가율은 각각 코스피 상위 5%, 상위 31%에 랭킹되고 있다.
[표]아세아시멘트 분기실적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한라시멘트 인수 이후, 덩치가 커졌다 - 유안타증권, BUY (I)
11월 29일 유안타증권의 김기룡 애널리스트는 아세아시멘트에 대해 "2018년 1월, 인수가격 약 3,800억원(한라시멘트 차입금 4,000억원 제외)에 한라시멘트 지분 100%을 인수하며 아세아+한라의 국내 시멘트 시장 점유율은 2016년 기준 기존 7%에서 19% 수준으로 상승, Big 3 체재에 합류했다. 동사의 시멘트 매출은 17년 3,000억원에서 18년 6,500억원을 상회할 것으로 추정한다"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BUY (I)', 목표주가 '140,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기사오류문의 02-3277-9940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