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L생명은 올해의 전국 'ABL 영업현장 로드쇼'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6일 밝혔다.
ABL 영업현장 로드쇼는 순레이 사장을 비롯한 ABL생명의 영업 관련 임원들이 직접 전국 영업현장을 찾아 FC들에게 회사의 비전과 전략을 공유하고 이들의 의견을 청취해 정책에 반영함으로써 고객중심적 영업을 실현하고자 개최한 행사다.
올해 행사는 서울, 울산, 청주, 대전, 대구, 전주, 광주, 제주, 강릉, 인천 등 다양한 도시에서 총 18회 개최됐으며 순레이 사장을 포함한 매회 평균 6명의 임원이 참석해 총 3000여명의 FC들과 소통했다.
올해 마지막으로 열린 서부지역단 영업현장 로드쇼에서 순레이 사장은 7명의 임원과 함께 참석해 FC들과 2018년 성과와 현황을 공유하고 질의 응답 시간을 갖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순레이 사장은 "설계사 정착률과 보장성 상품 판매 비중이 지난해 대비 큰 폭으로 개선되는 등 여러 지표에서 긍정적인 성장세를 보였고 이러한 성과를 위해 최선을 다해준 FC 여러분께 고개 숙여 감사 드린다"며 "향후에도 경쟁력 있는 신상품 출시와 디지털 혁신 등을 통해 보다 선진화된 영업환경 속에서 일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