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로보뉴스] '쌍용양회' 5% 이상 상승, 차별화 된 이익 성장, 배당 매력도 겸비 - 유안타증권, BUY (I)

입력 2018-12-03 09:38


쌍용양회가 장 초반 부터 전일 대비 +5%이상 상승하고 있다. 03일 오전 09시 33분 쌍용양회는 전 거래일보다 5.11% 오른 6,1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의 흐름을 살펴보면 6,050원으로 개장해서 장중 한때 5,970원(+1.7%)까지 살짝 밀렸지만, 상승 반전해서 현재 6,170원(+5.11%)까지 소폭 상승하고 있다.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차별화 된 이익 성장, 배당 매력도 겸비 - 유안타증권, BUY (I)

11월 29일 유안타증권의 김기룡 애널리스트는 쌍용양회에 대해 "1) 10월 가격 협상 이후 반영될 4분기 판가 인상 효과 2) 3분기 폭염 및 추석 연휴 등으로 이연된 출하량 회복 3) 올해 각각 7월, 10월부터 ESS, 폐열설비(HRSG)의 가동 본격화로 연간 300억원 이상 추정되는 원가 절감 효과가 본격적으로 반영될 전망이다. 4) 올해 2분기부터 본격적으로 반영된 유연탄 옵션 효과 역시 전년동기대비 이익 개선 폭을 확대시켜 나갈 전망이다"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BUY (I)', 목표주가 '7,500원'을 제시했다.

◆ 거래원 동향

- 외국계 증권사 창구의 거래비중 21% 수준

매수 창구 상위에 도이치, 메릴린치 등 외국계 증권사가 포진해 있어 외국인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지금까지 외국계(추정) 증권사 창구를 통한 거래 비중은 21% 수준이다. 그리고 이 시간 도이치가 매수창구상위에 올라있는 종목은 이 종목 이외에도 퍼시픽바이오, 기업은행 등이 있다.

[표]쌍용양회 거래원 동향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기사오류문의 02-3277-9940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