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화산업, 상장 첫 날 '급등'…공모가 대비 72%↑

입력 2018-11-29 09:14
남화산업이 상장 첫 날 급등하고 있다.

29일 오전 9시11분 현재 남화산업은 시초가보다 790원(14.08%) 오른 6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초가는 공모가(3700원) 대비 51.62% 높은 5610원으로 결정됐다.

남화산업은 전남 최대 골프장인 무안컨트리클럽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영업수익(매출액)은 142억원, 영업이익은 44억원을 기록했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