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옥천(부산방향)휴게소, 응급처치 담당자 양성

입력 2018-11-27 14:01

한국도로공사 옥천(부산방향)휴게소는 26~27일 이틀간 직원들을 대상으로 대한적십자사 주관 응급처치 강습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서 옥천휴게소 직원 1명이 강사교육을 수료했다.

지난 상반기에는 직원 3명이 대한적십자사 주관 심폐소생술 교육을 수료했다.

또 다른 직원 3명도 충북 옥천군에서 실시한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을 수료했다.

옥천(부산방향)휴게소 측은 직원들이 언제 어디서든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대처하는 능력을 배양시키기 위해 대한적십자사에서 실시하는 응급처치 강습교육에 추가 참여토록 할 계획이다.

원도석 옥천(부산방향)휴게소 소장은 “앞으로 응급처치 교육을 활용해 휴게소 내 발생하는 응급 상황시 신속히 조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옥천=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