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로보뉴스] '두산중공업' 5% 이상 상승, 기다리면 때가 온다 - 대신증권, marketperform

입력 2018-11-26 09:09


두산중공업이 장 초반 부터 전일 대비 +5%이상 상승하고 있다. 26일 오전 09시 06분 두산중공업은 전 거래일보다 5.07% 오른 11,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의 흐름은 11,000원으로 개장해서 장중 한때 11,450원(+5.53%)까지 큰 폭으로 상승했다가, 소폭 조정을 받아 현재 11,400원(+5.07%)에서 머물고 있다.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기다리면 때가 온다 - 대신증권, marketperform

11월 22일 대신증권의 이동헌 애널리스트는 두산중공업에 대해 "3Q18 연결 기준 중공업 부문 실적은 매출액 3조 7,688억원(-9.5% yoy)영업이익 1,348억원(-22.4% yoy)을 기록. 2Q18 기준 수주잔고는 16.5조원(-8.6% yoy)으로 지속 감소. 수주 감소가 실적 하락으로 연결. 다만 영업이익률은 3.6%(-0.6% yo)로 하락이 크지 않아 여전한 원가 통제능력을 보여줌"이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marketperform', 목표주가 '11,000원'을 제시했다.

◆ 거래원 동향

- 대형 증권사 매수 창구 상위에 등장 - 메리츠, 삼성증권 등

거래원 동향은 메리츠, 삼성증권 등이 매수 상위 목록에 나타나고 있다.

아직까지 외국계 증권사 창구를 통한 매매는 발생하지 않고 있다. 그리고 이 시간 메리츠가 매수창구상위에 올라있는 종목은 이 종목 이외에도 ARIRANG 200밸류, 퓨전데이타 등이 있다.

[표]두산중공업 거래원 동향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기사오류문의 02-3277-9940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