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필 부문 추가…2019 한경 신춘문예 내달 5일 마감

입력 2018-11-25 17:41

‘2019 한경 신춘문예’ 접수 마감이 다음달 5일로 다가왔습니다. 7회째를 맞는 한경 신춘문예는 올해 ‘수필’ 부문을 신설, 역량 있는 수필가들의 응모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장편소설 당선작은 국내 유명 문학전문 출판사를 통해 단행본으로 출간하는 등 특전이 주어집니다.

●부문: 시(5편 이상), 장편소설(이하 200자 원고지 기준 1000장 안팎, 줄거리 10장 별도), 시나리오(400장 안팎, 시놉시스 10장 별도), 수필(20장 안팎, 2편)

●상금: 장편 3000만원, 시나리오 1000만원, 시 500만원, 수필 500만원

●마감: 12월5일(수요일)

●당선작 발표: 2019년 1월1일자 한국경제신문

●보낼 곳: 서울 중구 청파로 463 한국경제신문사 편집국 문화부 한경 신춘문예 담당자 앞

●문의: (02)360-4212

●응모요령: 부문별 원고지 분량에 맞춰 A4 용지에 출력해 제출하십시오. 글자 크기, 자간, 여백 등에 제한은 없습니다. 우편으로만 접수하며 12월5일자 우체국 소인이 찍힌 것까지 유효합니다. 국내 중앙 일간지 신춘문예를 통해 등단한 작가는 동일 부문에 응모할 수 없습니다.(문예지나 지방 일간지 신춘문예 등을 통해 등단한 작가는 동일 부문 응모 가능) 이미 책이나 각종 매체를 통해 발표된 작품, 다른 신춘문예에 중복 투고한 작품은 받지 않습니다. 작품이 표절로 밝혀질 경우 당선이 취소됩니다. 봉투 겉면에 ‘한경 신춘문예 응모작품’이라고 크게 적어 우편으로 보내면 됩니다. 원고 제일 앞부분에는 별지로 응모 부문, 이름(필명일 경우 본명 병기), 주소, 전화번호, 원고량(200자 원고지 기준), 주민등록상 생년월일을 명시하면 됩니다. 접수된 모든 원고는 돌려드리지 않습니다.

주최:한국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