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기술평가원, 대국민 소통 위한 '국민참여혁신단' 구성

입력 2018-11-23 13:22
수정 2018-11-23 13:23
에너지기술평가원이 22일 국민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국민참여혁신단을 발족했다. 혁신단은 기업, 대학생, 연구기관 등 각계 각층을 대표하는 일반 국민 10명으로 꾸려졌다. 혁신단은 에너지기술평가원 혁신을 위한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사회적 가치 추진 성과를 점검하는 역할을 한다. 이화웅 에너지기술평가원 경영지원본부장은 “혁신단을 통한 국민 의견을 경영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서민준 기자 morando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