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개발공사는 전남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의 운영 및 관리를 맡을 '전남 청년 내일로 프로젝트' 청년 근로자 7명을 공개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전남에 거주하거나 거주 예정인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의 청년층이다.
선발된 청년 근로자들은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에서 내년 10월까지 근무하게 되며 교통비 등을 포함해 월 200만원의 급여를 받는다.
27일부터 12월3일까지 전남개발공사 인사총무부에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전형절차는 1차 적격심사, 2차 면접으로 진행되며 12월17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무안=임동률 기자 exi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