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아동학대 근절' 15억 지원

입력 2018-11-20 18:35
현대자동차그룹은 지난 1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12회 아동학대예방의 날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 경찰청과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현대차그룹은 앞으로 3년간 아동학대 근절 사업을 위해 15억원을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민갑룡 경찰청장(왼쪽부터), 박능후 복지부 장관, 정진행 현대차 사장이 협약식을 마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현대자동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