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로보뉴스] '앤디포스' 10% 이상 상승, 전일 외국인 대량 순매수

입력 2018-11-20 10:35


20일 오전 10시 32분 현재 앤디포스는 전 거래일보다 10.14% 오른 19,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의 흐름을 살펴보면 18,400원으로 개장해서 장중 한때 18,300원(+3.1%)까지 소폭 밀렸다가 다시 19,650원(+10.7%)까지 상승 반전한 후, 현재는 19,550원(+10.14%)에서 머물면서 장중에 많이 상승한 모습이다.

◆ 주체별 매매동향

- 전일 외국인 대량 순매수

지난 한달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3.2만주를 순매수했고, 기관도 463주를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들은 3.2만주를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개인의 거래비중이 91.9%로 가장 높아, 주요 거래 주체로 참여했음을 알 수 있다.

더욱이 전일 외국인이 대량 순매수를 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래프]앤디포스 외국인/기관 매매동향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압도적인 기초연구 성과. 이제 상업화가 시작된다. - 토러스투자증권, N.R(Initiate)

11월 15일 토러스투자증권의 오병용 애널리스트는 앤디포스에 대해 "김성훈 박사는 ARS라는 단백질 합성 효소의 기능에 대해 새로운 연구영역을 개척한 세계적인 인물이다. 기존에 ARS는 아미노산을 tRNA에 붙여 단백질을 합성하는 효소로만 알려져 있었으나, 김성훈 교수는 ARS들이 세포의 각종 반응에 참여해 암을 비롯한 질병에 관여한다는 사실을 세계 최초로 밝혀냈다. 이를 바탕으로 네이처, 셀, 사이언스지를 포함한 각종 저널에 184편의 논문을 게재하였다"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N.R(Initiate)'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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