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聯, 전용공단 추진委 발족

입력 2018-11-15 18:59
한국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회장 박인복·사진)는 15일 서울가든호텔에서 소기업·소상공인 전용공단인 철원글로벌평화산업단지 추진을 위한 범민관조성추진위원회 발족식을 열었다. 철원군 민통선 이남 일대 3300만㎡ 규모로, 3500개 기업을 유치한다. 내년 2월 강원도, 철원군과 함께 실무추진기획단을 구성해 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준비에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