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티아이, 싱가포르 현지법인에 271억 규모 채무보증 결정

입력 2018-11-15 16:02
에스티아이는 싱가포르 현지법인(STI ADVANCE (S) PTE. LTD)이 씨티은행 싱가폴에 진 채무 271억7760만원을 보증하기로 결정했다고 15일 공시했다.

해당 보증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31.2%에 해당한다.

회사 관계자는 "싱가포르현지법인의 현지금융에 대한 외화지급보증건으로, 마이크론 수주에 대한 선수금 계약이행보증 등 발급 건"이라고 밝혔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