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로보뉴스] '큐브엔터' 52주 신고가 경신, 전일 기관 대량 순매수

입력 2018-11-15 10:08


15일 큐브엔터는 장중 3,82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우고, 현재 전일보다 270원(+7.67%) 오른 3,7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의 흐름은 3,615원으로 개장해서 장중 한때 3,610원(+2.56%)까지 소폭 밀렸다가 다시 3,820원(+8.52%)까지 상승 반전한 후, 현재는 3,790원(+7.67%)에서 머물면서 장중에 많이 상승한 모습이다.

◆ 주체별 매매동향

- 전일 기관 대량 순매수

지난 한달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5.9만주를 순매수했고, 기관도 79.1만주를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들은 85.0만주를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개인의 거래 비중이 87.3%로 가장 높아, 이 종목의 주요 거래 주체는 개인이었음을 알 수 있다.

한편 기관은 이 종목에 대해서 최근 5일 연속 35.1만주 순매수를 하고 있다. 더욱이 전일 기관이 대량 순매수를 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래프]큐브엔터 외국인/기관 매매동향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2018년 살아 남은 한 팀의 (여자) 아이들

11월 15일 하나금융투자의 이기훈 애널리스트는 큐브엔터에 대해 "큐브에 있어 가장 부족한 팬덤의 경우 워너원 계약이 마무리되어 돌아올 라이관린이 포함된 신인남자 그룹이 해결해 줄것이다. 대만 출신으로 아이들의 중화권 멤버들과 향후 중국향 매출 성장도 이끌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 라고 분석했다.

한경로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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