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로보뉴스] '서울식품' 5% 이상 상승, 이 시간 매수 창구 상위 - 미래에셋, 키움증권 등

입력 2018-11-13 09:10


서울식품이 장 초반 부터 전일 대비 +5%이상 상승하고 있다. 13일 오전 09시 08분 서울식품은 전 거래일보다 9.78% 오른 202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의 흐름을 살펴보면 184원으로 개장해서 장중 한때 181원(-1.63%)까지 살짝 밀렸지만, 다시 큰 폭으로 올라서 현재 202원(+9.78%)까지 상승하고 있다.

◆ 거래원 동향

- 이 시간 매수 창구 상위 - 미래에셋, 키움증권 등

이 시각 주요 거래원은 미래에셋, 키움증권, 대신증권 등이 매수 상위 창구에 자리하고 있다.

이 시간 대신증권이 매수창구상위에 올라있는 종목은 이 종목 이외에도 세아특수강, CNH 등이 있다.

[표]서울식품 거래원 동향



◆ Valuation

- 전일 종가 기준 PER 88.7배, PBR 2.3배, 업종대비 고PER

전일 종가를 기준으로 이 종목의 PER는 88.7배, PBR은 2.3배이다. PER는 음식료품업종의 평균 PER 27.9배 대비 +60.8배 높은 수준으로 업종 내에서 상위 9%에 있고, PBR은 음식료품업종의 평균 PBR 1.0배 대비 +1.3배 높은 수준으로 업종 내에서 상위 9%에 위치한다. 보통 높은 PER는 기업의 높은 이익증가율에 대한 시장의 기대가 반영된 것으로 해석될 수도 있다.

이 종목은 코스피 전체에서 PER가 상위 6%에 랭킹되고 있어, 고평가주로 주의가 필요하다.

[표]서울식품 Valu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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