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이 장 초반 부터 전일 대비 +5%이상 상승하고 있다. 12일 오전 09시 51분 대우조선해양은 전 거래일보다 5.12% 오른 33,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의 흐름을 살펴보면 32,450원으로 개장해서 장중 한때 32,000원(-0.78%)까지 살짝 밀렸지만, 다시 큰 폭으로 올라서 현재 33,900원(+5.12%)까지 상승하고 있다.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LNG선 3차 발주 붐, 지금부터 시작된다 - 하나금융투자, BUY
11월 07일 하나금융투자의 박무현 애널리스트는 대우조선해양에 대해 "LNG선의 투자회수기간은 최근 4년으로 하락했다. 태평양 노선에서 용선료가 20만 달러/수준까지 상승했기 때문이다. 선박 부족현상이 제기되고 있는 것을 고려하면 LNG선 용선료는더욱 오를 것이며 선가 회수기간은 더욱 내려가게 될 것이다.4년의 LNG선 선가회수기간은 역사적 최저 수준이다"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42,000원'을 제시했다.
◆ 거래원 동향
- 외국계 증권사 창구의 거래비중 16% 수준
거래원 동향은 메릴린치, CS증권, 미래에셋 등이 매수 상위 목록에 위치하고 있다. 한편, 매도 창구 상위에는 CS증권이 눈에 띄고 있다.
지금까지 외국계(추정) 증권사 창구를 통한 거래 비중은 16% 수준이다. 그리고 이 시간 메릴린치가 매수창구상위에 올라있는 종목은 이 종목 이외에도 성광벤드, 원익테라세미콘 등이 있다.
[표]대우조선해양 거래원 동향
한경로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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