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분기 호실적을 내놓은 오스템임플란트가 급등세다.
12일 오전 9시2분 현재 오스템임플란트는 전거래일보다 3050원(7.04%) 오른 4만6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강양구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국내 임플란트 시술 보험적용 확대로 3분기 깜짝실적을 달성했다"며 "주력 제품인 치과용 임플란트가 양호하게 성장을 지속 중이며, 국내외 치과용 기자재 역시 안정적인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