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로푸드서비스가 배달서비스, 온라인 쇼핑몰 등 사업영역 다각화를 통해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IBK투자증권은 9일 보고서를 내고 “배달 서비스가 활성화된다면 맘스터치의 치킨 판매량이 늘어날 것”이라며 “햄버거 대비 치킨 유통 마진율이 높아 수익성이 개선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김태현 연구원은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선 닭가슴살 등 가정간편식 판매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한다”며 “수익구조와 고객층 다변화 측면에서 긍정적”이라고 분석했다.
나수지 기자 suj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