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로보뉴스] '디피씨' 52주 신고가 경신, 대형 증권사 매수 창구 상위에 등장 - 미래에셋, NH투자 등

입력 2018-11-09 09:16


09일 디피씨는 장 초반 8,730원까지 오르며 지난 11월 08일 이후 1일 만에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오전 09시 13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5.82% 오른 8,7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의 흐름은 8,150원으로 개장해서 장중 한때 8,120원(-1.58%)까지 살짝 밀렸지만, 다시 큰 폭으로 올라서 현재 8,730원(+5.82%)까지 상승하고 있다.

◆ 거래원 동향

- 대형 증권사 매수 창구 상위에 등장 - 미래에셋, NH투자 등

거래원 동향은 미래에셋, NH투자 등이 매수 상위 목록에 나타나고 있다.

아직까지 외국계 증권사 창구를 통한 매매는 발생하지 않고 있다. 그리고 이 시간 미래에셋이 매수창구상위에 올라있는 종목은 이 종목 이외에도 신일제약, 교보증권 등이 있다.

[표]디피씨 거래원 동향



◆ 최근 분기 실적

- 2018.2Q, 매출액 410억(+4.5%), 영업이익 22억(-37.8%)

디피씨의 2018년 2사분기 매출액은 410억으로 전년동기 대비 4.52%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22억으로 전년동기 대비 -37.8% 감소했다.

이번 분기의 매출액은 지난 3년 평균 분기 매출액을 113% 상회하는 수준이고, 영업이익은 지난 3년 평균 분기 영업이익을 60% 상회하는 수준이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가율과 영업이익 증가율은 각각 코스피 하위 49%, 하위 29%에 랭킹되고 있다.

[표]디피씨 분기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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