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산이 장 초반 부터 전일 대비 +5%이상 상승하고 있다. 08일 오전 09시 43분 풍산은 전 거래일보다 5.1% 오른 26,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의 흐름을 살펴보면 26,000원으로 개장해서 장중에 밀리지 않고 계속 상승해서 26,800원(+5.1%)까지 큰 폭으로 상승하고 있다.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3Q18 신동 수요 부진, 방산 수출 회복 더뎌 부진한 실적 시현 - 케이프투자증권, BUY(유지)
10월 29일 케이프투자증권의 김미송 애널리스트는 풍산에 대해 "신동(영업이익률 2%): 판매량이 4.7만톤으로 예상치인 4.9만톤보다 2만톤을 하회함. 판매량의 절반 이상을 자동차와 전기전자가 차지하는데, 스마트폰과 가전제품 교체 수요 정체게 따른 판매량 감소 영향이 컸음. 구리 가격 하락에 따른 메탈관련 손실은 60억원 반영됨(메탈 손실 -40억원, 재고평가손실 -20억원). 전월 감안 분기 평균 구리 가격은 6,414달러/톤으로 전분기 대비 6% 하락함 "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BUY(유지)', 목표주가 '31,000원'을 제시했다.
◆ 거래원 동향
- 외국계 증권사 창구의 거래비중 13% 수준
거래원 동향은 메릴린치, 모건스, NH투자 등이 매수 상위 목록에 위치하고 있다.
지금까지 외국계(추정) 증권사 창구를 통한 거래 비중은 13% 수준이다. 그리고 이 시간 메릴린치가 매수창구상위에 올라있는 종목은 이 종목 이외에도 에버다임, 에스넷 등이 있다.
[표]풍산 거래원 동향
한경로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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