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 인천지역본부는 수출 초보 업체들에게 수출지원사업 및 수출마케팅 특강을 실시하는 ‘남동산단 찾아가는 수출원정대’ 행사를 6일 인천지역본부 중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지역 46개 중소기업들이 참가한 이번 행사에서는 자문위원과 1:1 수출상담, 해외바이어 발굴, 해외전시회 참가, 국가별 시장조사, 관세 및 인증 등 다양한 수출업무 교육 등이 실시됐다.
안용근 무역협회 인천본부장은 “참여한 업체들의 수출경쟁력 강화를 위해 자문위원의 현장방문 등 지속적인 밀착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인천=강준완 기자 jeff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