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더드림이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되는 ‘2018 시니어 리빙&복지 박람회(SENDEX, 이하 센덱스)’에 참가해 한국에서 독점판매하고 있는 오감 감응형 커뮤니티 운동기구인 ‘바디스파이더’ 체험존을 운영한다. 이달 중 원주 혁신도시에 ‘시니어데이케어 주은 6호 원주센터’도 오픈한다.
최근 시니어 돌봄서비스의 재활 및 예방이 강조되면서 더드림의 차별화된 재활운동 프로그램 운영이 더욱 주목받고 있다. 특히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바디스파이더’를 통한 치매 예방과 관절력 및 근력 강화를 위해 공공기관인 보건소 치매안심센터, 건강증진센터, 그리고 전국의 요양원과 데이케어센터들과 협력해 이를 활용한 특화된 재활운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센덱스에서 운영하는 ‘바디스파이더’ 체험존에서 관련 프로그램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시니어데이케어센터 예비창업사업자들을 위한 창업컨설팅 상담존도 운영해 시니어휘트니스형 데이케어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주은센터만의 차별화되고 전문화된 운영노하우 및 재활프로그램 상담을 진행한다.
시주운 더드림 대표는 "이번 센덱스에서는 당사의 주은연구소가 전신재활운동기구인 ‘바디스파이더’를 기초로 개발한 한국형 프로그램 소개와 주은센터들의 차별화된 재활프로그램들을 직접 체험할 수 있게 많은 준비를 했다"며 "향후에도 국내 어르신들이 활동적인 일상생활 회복과 사회적 소통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더드림은 이달 중 원주 혁신도시에 있는 국민건강보험공단 본부 앞에 주은 6호 직영센터를 오픈한다. 그동안 직영으로만 운영되어 온 차별화된 선진시설과 특화된 재활-치매개선 프로그램으로 원주시민들의 가족행복을 위해 진심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오픈 기념으로 어르신보호자 및 요양산업 종사자들을 위한 재활운동교실도 개최할 예정이다.
정형석 한경닷컴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