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 담그는 샘 헤밍턴

입력 2018-11-02 16:03
수정 2018-11-02 16:16

2일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6천여 명의 시민과 외국인들이 참여한 '제5회 김장문화제'에서 서울시 홍보대사인 샘 헤밍턴이 아들 윌리엄에게 배추를 건네고 있다. 이날 만든 165톤의 김장김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된다.

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