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아(왼쪽)와 배우 정해인이 1일 문을 연 서울 강남구 삼성동 현대백화점면세점 무역센터점에서 고객들에게 손을 흔들고 있다. 윤아와 정해인은 현대백화점면세점의 모델 자격으로 개점식에 참석했다. 현대백화점면세점 무역센터점은 삼성동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8~10층에 문을 열고 공식 영업을 시작했다. 개점식엔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 이동호 현대백화점그룹 부회장, 정교선 현대백화점그룹 부회장, 윤신 한국도심공항 사장, 한진현 한국무역협회 부회장, 정순균 강남구청장, 윤이근 서울세관장 등이 참석했다.
신경훈 기자 khsh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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