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31일 전남 장성군 방이면 국립장성숲체원에서 광주가정법원, 광주남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이혼위기가정을 대상으로 산림교육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프로그램은 이혼숙려 가정들과 담당 판사가 함께 참가, 숲에서 가족 간의 소통을 통해 가족애를 확인하고 가족공동체의 소중함을 다시 일깨워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산림복지진흥원은 △가족 레크리에이션 △나에게 주는 선물 천연비누 만들기 △숲과 나의 추억 나무액자 만들기 등을 진행했다.
박산우 국립숲체원장은 “최근 이혼률 증가로 가족해체 현상이 사회문제로 부상됨에 따라 가족 간 소통과 가족애를 되찾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산림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해 가정공동체의 관계회복에 기여 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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