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도서관과 정보기술 융합한 '우리동네 창작소' 3곳 시범운영

입력 2018-10-29 18:20
[ 윤정현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가 책과 정보기술(IT)을 융합한 다양한 창작 프로그램을 공공도서관에서 시범 운영한다. 평생교육기관으로서 공공도서관 역할을 확대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창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우리동네 창작소’라는 이름을 붙였다.

시범 운영하는 공공도서관 세 곳은 동대문구정보화도서관과 과천시정보과학도서관, 제천시립도서관이다. 운영 프로그램으로는 3차원(3D) 프린터를 활용한 도서용품(책갈피, 책 받침대, 연필통 등) 만들기와 3D 프린터, 비닐커터, 3차원 펜 등을 이용한 장비 교육이 있다. 3차원 모델링과 2차원 디자인, 코딩 등을 하는 소프트웨어 교육도 진행한다. 매월 하순 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참가자를 모집한다.

윤정현 기자 hi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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