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승알앤에이는 종속회사 화승네트웍스가 무역사업 부문 등과 관련된 해외 자회사를 제외한 기타 투자부문을 인적분할 방식으로 분할해 신설회사를 설립하기로 결정했다고 26일 공시했다.
분할 후 회사는 존속하며 신설회사는 비상장법인으로 한다. 분할기일은 다음 달 27일이다. 분할비율은 존속회사와 신설회사가 0.7335948 대 0.2664052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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